Artist 여강연
여강연 (Yeo, Kang Yeon)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였고
현재 작가활동 중이다.
작업설명
한아름의 꽃다발 이거나 그것이 가득 담긴 선물상자를 그린다.
그리고 꽃무리와 상자주변에과거와 현재의 일상풍경들을 섞어놓는다.
이 절정의 생명력을 품은 기원의 꽃들은 현재 우리들 삶을 위한 것이어야하기 때문에
풍경은 꽃들 사이에 끼어있다.
큐레이터 Comment
한 아름의 꽃은 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고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어도 좋다.
꽃을 모아놓은 다발인 부케(Bouquet)는 묶음, 다발을 뜻하는 프랑스말로, 결혼, 생일 등 축일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사용되어왔다. 액운을 막고 온갖 복을 빌어주는 의미가 부여된 부케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강연 | 부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