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진 | 낯선 일상의 편린 시리즈 11

600,000원
작가명|이강진
작품명|낯선 일상의 편린 시리즈 11
사이즈| 53.0x35.7cm
제작방식|Gelatin silver Print
에디션|Ltd.Editio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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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이강진

 

 

이강진(Lee, Kang Jin)

포토그래퍼 이강진/ Ciel studio 대표

Ecole des beaux-arts de Versailles Photograhphie & fine arts 졸업

신구대학 사진영상과 졸업

 

작업설명

익숙함과 낯섬, 기억과 상상, 현실의 경계를 해체하는 또 다른시선.. 그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한 장면들은 어떤 느낌일까?

익숙한 일상속에 만난 어느날의 장면들이 친밀하게 느껴질 때 무심하게 지나쳤던 일상의 장면들이 문득 낯설게 느껴질 때..

삶은 이 모든 장면들의 합일지도 모른다.

그 순간과 순간들이 편린처럼 스쳐 지나갈 수 있기에기억속의 사진 혹은 새로운 관점으로 더 많이 담아두고자 한다.

 

큐레이터 Comment

작가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장면들이 무덤덤하게 느껴질 때 무뎌진 시선을 피해 이국의 거리로 향한다.

이방인의 눈으로 본 장면들은 낯설고 새롭다. 그 낯섬이 친밀하게 느껴지면 다른 관점으로 다가온다.

작가의 작품은 지난 곳의 낯섬들을 돌아보며 기억의 편린들을 회상하고 있다. 순간순간 담았던 추억, 기억들을 흑백의 이미지에 담아

디지털 프린트가아닌 ‘피그먼트프린트’기법을 통해 그때의 기억들을 잘 전달해주고 있다. 서재, 카페, PUB에 추천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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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 낯선 일상의 편린 시리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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